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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사이버논산딸기축제(위원장 강관모)가 이달 1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인터넷주소http://cyber.nsfestival.co.kr에서 개최되고 있다.
2009년기준 75만명이 찾았던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짧은 기간동안 개최되므로 매년 가장 호응도가 높은 딸기수확체험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 3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예약 및 수확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사이버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는 사이버축제를 통해 본행사기간에 편중되는 딸기체험관광 수요를 분산시킴으로서 축제관광객의 편의증진과 농가의 소득향상이라는 1석2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축제 기간 중(3.1~4.7)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Self딸기수확체험’ 신청자들은 체험료 10%할인, 사은품(저금통), 화분용 친환경 비료를 받을 수 있으며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사진 및 UCC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사이버축제 홈페이지(http://cyber.nsfestival.co.kr)에서는 용산, 영등포, 수원, 평택, 서대전 등 5개역에서 출발, 딸기수확체험과 백제군사박물관 관람 등 하루일정의 ‘코레일F4프로젝트1’라는 기차여행 신청도 접수를 받고 있다.
강관모 2010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사이버축제는 논산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딸기수확체험 농가 10개소를 선정하였고 인터넷 체험예약시 직접 체험농가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딸기수확체험 외에도 딸기쨈, 인절미,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가장 만족스런 체험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