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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강설에 따른 제설작업 돌입 - ‘10. 3. 10(수) 0시부터 시,구,군, 유관기관 제설작업 일제돌입
  • 기사등록 2010-03-10 1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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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 10(수) 0시부로 기상청 대구지역 대설주의보 발표와 동시에 강설이 시작되어 03시 현재 강설량이 6㎝를 기록하였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시, 구·군 및 유관기관에 제설작업 인력 및 장비 등을 총동원하여 제설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대설주의보에 대비하여 사전에 시, 구·군,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제설자재(염화칼슘, 모래 등) 및 동원장원, 동원인력을 점검하여 제설작업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또한, 기상상황 변화에 발맞춰 구·군, 유관기관의 도로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사전준비가 되었는지 최종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제설자재 사전 상차대기 및 강설대비 선제 제설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왔다.

특히, 02시경 강설이 집중된 시간에는 구·군 전직원 비상근무 발령 및 현장투입 조치하였으며, 04시 현재 주요간선도로에 2,783명의 인력동원은 물론 살포기 40대, 제설기 20대, 민간건설업체의 그레이드 5대, 트럭 108대, 기타 16대 등 총 202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 진행 중에 있고, 시민들의 출근시간대(07시~09시) 이전에 제설작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나, 그럼에도 평상시와 달리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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