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2002년도부터 송지면 갈두외에 4개 공동체를 발굴하여 현재까지 10억원(국비 80%, 군비10%, 공동체부담10%)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지난해 에는 해양수산부에서 발굴하고 있는 자율관리 어업 공동체 육성에 있어 갈두 어촌계가 전국 우수어촌계로 선정 되었으며, 금년도 에는 북평 남성공동체와 화산중마 공동체 2개소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국비6천5백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자율관리어업의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에도 어업인 단체가 자율관리에 참여로 어업질서 확립, 경영개선, 의식전환 등 어업 생산성 향상으로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 하는데 주력 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계속 우수 공동체를 확대 육성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