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 슬로건을 내세워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완화로 대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 향상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교육·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국민생활접점 다매체 활용 홍보 ▲지역언론 매체 활용 홍보 ▲2020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안 중점 교육 ▲장애인·노인·외국인 대상 집중 교육·홍보 ▲119응급처치 영상 우수작 활용 홍보 등이다.
김선규 예방홍보팀장은 “이번 홍보기간을 통해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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