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30일 직원들과 함께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남소방서는 ‘명절선물 싫어요 ! 감사한 마음만 좋아요!’ 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민의 청렴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부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고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서장이 직접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코파이를 배부하면서 선물대신 서로 마음(情)을 주도록 홍보 하였다.
한편 해남소방서장은 “전직원이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해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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