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폭우로 인한 피해가 많은 가운데 웅이아저씨의 건물관리·시공 전문 브랜드 ‘아빠가간다’(대표 이한웅)가 곰팡이 제거를 위한 전국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폭우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에 노출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쾌적한 실내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아빠가간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오면 열화상카메라 세균측정기 등 전문적인 진단 기구를 통해 곰팡이 발생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 시공 방법을 제안하고 고객이 원하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곰팡이 발생은 결로, 누수, 벽체 갈라짐을 통한 투습, 생활 과습 등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과 그에 따른 효율적인 시공이 필요하다.

곰팡이 문제는 기온이 떨어지는 본격 가을철로 접어들기 전 해결해야 하므로 업체측은 이번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빠가간다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365일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아빠가간다 관계자는 “길어진 장마와 최근 많은 비로 인해 곰팡이 제거 관련 문의가 3배 가까이 늘어 무료 방문견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빠가간다의 경우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완전 방제를 목표로 꼼꼼한 시공 및 확실한 A/S서비스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곰팡이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