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 24일 사람인이 얼라이브커뮤니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과 함께 커리어 전략을 전하는 라이브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은 <면접왕 이형> 이준희 대표의 라이브 특강 캡쳐 화면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새로운 업무 기회를 얻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이직을 꿈꾸지만, 막상 이직을 준비하면서 막막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다. 

직장인들의 성공적인 이직을 돕기 위해 사람인과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이 만났다.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은 지난 24일 ‘면접왕 이형’과 함께 커리어 전략 라이브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줌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커리어 컨설팅 분야 인기 유튜버 ‘면접왕 이형’ 이준희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이 대표는 직장인들이 이직 준비를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3단계 이직 로드맵’을 제시했다.

자신의 커리어 점검을 위해 확인해야 할 퇴사 전 체크리스트부터 경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경력 기술서 작성법, 경력 구직자들이 어려워하는 면접 질문인 ‘퇴직 사유’에 대한 답변 팁도 전달했다. 또, 이직 성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 ‘연봉 협상’ 과정을 유리하게 이끄는 노하우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끝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저연차 직장인에게 적합한 이직 타이밍, 환승이직 노하우, 직무 전환하며 이직하는 법, 퇴사 후 이직까지 용인되는 마지노선 공백기간'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실제 경력 구직자들을 컨설팅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라이브 특강을 들은 참가자들은 “항상 궁금했지만 어디에도 묻기 어려웠던 이직에 관한 궁금증을 풀고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사람인사업실 문정순 실장은 “MZ세대 직장인은 취업과 동시에 커리어 성장과 이직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이직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라이브 특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인은 직장인들의 효과적인 커리어 패스 설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