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의 활동 작가들이 28일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8일 실시된 한지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공모 사업에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선정된 결과에 의한 것으로 앞으로 10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지 프로그램 강사는 김민숙, 이유미, 이금숙, 홍정미 작가로 이들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의 활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한 공예교육’이란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공예를 향유하는 것에 의해 기쁨을 드리고, 공예 작가들에게는 활동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돼 2020년부터 조성된 센터로 섬유와 목공에 전문가를 위한 교육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예체험 및 전남 공예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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