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교육원 장동완 원장 강좌 및 직원간 5분 스피치, 유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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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1일 3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직장만들기 및 해피 스마일 운동의 지속적인 전개방안의 일환으로 웃음치료교실을 열어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광양소방서에서는 2월 직장조회시 재난현장에서 발생되기 쉬운 외상후 스트레스 예방의 일환으로 각 부서별 5분 스피치 강좌를 열어 직원 중 누구든지 자유로운 주제로 발언과 토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여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더불어,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인기 및 유머대회를 개최하여 상품수여와 자발적인 직원간 웃음 만들어 가기 결의대회 등 상하 동료간 격의 없는 단결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특히, 한국웃음교육원 장동완 원장을 초대하여「웃음이 주는 외상후 스트레스 예방 방안」의 제목으로 웃는 방법에 대한 소개와 웃음과 박수, 게임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비결을 소개하고 재난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긴장과 압박을 해소해 나가는데 주력했다.
이날, 웃음치료교실을 주관한 박학순 담당은 웃음치료는 스트레스 해소와 나아 가서는 질병까지도 극복하는데 사용될 만큼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앞으로도 우리 119대원 모두가 항상 환하게 웃으며 재난현장에서의 긴장감을 어느정도 해소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