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뻥튀기 기계 폭발 2명 중.경상 사고 발생
  • 기사등록 2010-01-22 16:46:30
기사수정
 
22일 오전 11시경 전남 보성군 5일장터에서 뻥튀기 기계가 압을 못이겨 기계 입구를 막아 놓은 뚜껑이 폭발하여 기계 앞에 서 있던 K모 (여,75세)씨와 M모씨가 중.경상을 입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머리를 다친 K모씨는 중상으로 인해 광주 조선대학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뇌 손상에 의해 수술중에 있으나 생명이 위급한 것으로 알려 졌다.

사고는 오전 11시경 뻥튀기 업을 하고 있는 J모씨의 작업장에서 K씨와 M씨가 서로 자신의 물건 부터 먼져 처리를 해 달라고 다투는 사이 기계속에 들어 있던 농산물을 분출 시키지 못해 기계 압력이 팽창하여 입구를 덮고 있던 철판뚜껑이 튕겨져 나오면서 두 사람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무질서가 큰 사고를 부를수 있다며 절서 지키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9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