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이탁우 도의원 자전에세이 『발은 탯자리에 붙이리라』(도서출판 레오 刊)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벌교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천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황일봉 광주남구청장, 정종해 보성군수, 박흥수.김재무.이동권.남기호.김석원.송대수.황병순.박해숙 민주당 도의원,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민주당 박주선 최고의원,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하였다.
이탁우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대표 보물 보성을 약속의 땅으로 만들고 꿈을 가꿀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탁우 도의원은 보성군의회 제2․3대의원, 제3대의장, 전남도의회 제7대 농림수산위원장, 8대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생활체육협의회 전라남도회장으로 재직중이며 지난 12일 도의회에서 6․2지방선거 보성군수 출마을 공식 선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