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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을 지향하고 환경을 중요시하는 무안군의 이미지에 걸맞는 건축문화를 창출하고 자연경관과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건축문화상을 2007년 11월에 공모하여 총 응모작 15점 중 우수건축물 8점을 선정하고 최우수작 2점, 우수작 2점, 장려작 4점에 대하여 지난 12월 28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상패를 수여하였다.
최우수작에는 고성자, 이병호씨 단독주택, 우수작에는 김광미씨 단독주택, 죽산새마을회관의 마을회관, 장려작에는 문병완, 박석문, 조평수, 최옥수씨의 단독주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건축문화상 시상을 계기로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이 건축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생활환경 및 도시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답고 멋이 넘치는 미래 푸른 무안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