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7일 전남소방본부에서 개최한 ‘제16회 전남 119소방동요 영상경연대회’에서 고흥대표로 출연한 장은채 학생(고흥동초‧3년)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동요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경연 대회로 진행됐으며 시·군별 소방서 18개 팀(유치부8, 초등부8)이 출연했고 고흥 대표로 고흥동초등학교 3학년 장은채 학생이 출연했다.
장은채 군은 소방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절한 율동과 함께 ‘119사랑법’이라는 소방동요를 독창해 초등부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상진 서장은 “소방안전문화의 보급을 위해 실시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낸 장은채 학생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좋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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