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산구, 소상공인 응원 ‘한가위로 골목상권’ 챌린지 나서 - 골목식당 점심 식사‧카페 이용 등 공직자 동참 릴레이
  • 기사등록 2021-09-08 17:55:4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골목상권 상인을 응원하기 위한 ‘한가위로 골목상권’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한가위로 골목상권’ 챌린지는 ‘한 숟가락 더해서(加‧가) 골목상권을 위로한다’는 의미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공직자 1000여 명은 권역별 골목상권을 방문해 점심을 먹거나 커피숍을 이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챌린지 동참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골목상권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시름하고 있다”며 “광산구 공직자들의 작은 실천이 시민들의 마음에도 전해져 골목상권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97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