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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중 이달의 시.군으로 장성군 선정 - 장성팔경을 토대로 실존인물 홍길동의 고장 집중홍보
  • 기사등록 2008-01-02 0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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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무자년(戊子年) 새해 1월중 이달의 시.군으로 장성군을 선정하고 백양단풍축제 및 주요특산품, 관광지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장성군은 도청 행정동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장성군에서 생산되고 지난 2005년도 APEC정상회의와 2007년도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그 우수성이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전설의 힘 복분자”를 비롯하여 남도 미향으로 선정된 “솔잎차”, 장성군의 농산물 신규 브랜드인 “365생”등을 전시하여 지역특산품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라도 사뿐히 내려놓을 수 있는 고불총림백양사를 비롯하여 축령산휴양림, 장성호, 남창계곡, 홍길동생가, 필암서원, 입암산성, 영화촌 금곡마을 등 장성팔경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활력사업으로 60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고 있는 『홍길동문화콘텐츠 사업』의 중간 결실인 『SBS의 홍길동 애니메이션 방영(2008. 1. 7)』과

인기영화배우 장나라와 나몰라패밀리가 공동 참여한 『홍길동 OST』 출시, 교보문고 아동도서 만화부문 베스트셀러인 “홍길동 율도국을 찾아라”와 10권까지 출간예정인 “홍길동 과학대전” 출간내용 등을 롤스크린으로 제작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장성군은 관광성수기인 3월부터 11월까지 1일 버스투어를 운영하는 등 미래 전략산업인 관광수익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머무르고 싶은 장성건설』을 기처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전남도는 매월 1개 시군을 ‘이달의 시.군’ 으로 선정 도청을 찾는 방문객에게 그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특산품을 집중 홍보하여 지역이미지 제고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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