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폭염에 대비해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
특히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폭염일수와 열대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대책이 시민의 안전에 꼭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은 보성소방서 구급차 5대와 펌뷸런스(펌프차+앰뷸런스) 6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주요내용으로는 ▲온열질환자 대비 에어컨, 폭염물품 점검 ▲구급대원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능력 향상 ▲폭염대응 예비출동대 운영 ▲폭염 시 행동수칙 등 언론홍보를 추진한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올해 여름 연이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령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보성소방서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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