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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국 첫 친환경 유기질 비료공장 준공 - (주)흙고운 세상 (친환경 유기질 비료공장)준공
  • 기사등록 2009-12-05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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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미생물 분해 최종 부산물 ‘휴머스’와 ‘미네랄’혼합 비료공장

 
장흥군(군수 이명흠)에 국내최초로 ‘휴머스’와 ‘미네랄’을 혼합한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친환경 비료공장이 준공되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장흥군 장평면 두봉리에서 이상면 정무부지사, 이명흠 장흥군수, 김철수 (주)흙고운 세상 대표이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유기질 비료 제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주)흙고운 세상은 공장 자동화 설비 전문업체인 (주)대풍 엔지니어링의 신규사업으로 지난 5월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 한 후 장평면에 부지 1만1천㎡, 공장면적 5천600㎡의 규모로 친환경 유기질 비료생산 공장을 건립하여 준공에 이르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땅속에 묻힌 동식물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 최종 부산물인 ‘휴머스’를 ‘미네랄’과 혼합한 다양한 유기질 비료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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