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희망근로사업 종료에 따른 격려방문 -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로 참여자 노고 치하 및 건의사항 청취
  • 기사등록 2009-12-03 21:56:14
기사수정
영암군은 지난 6월부터 범정부적 민생대책 일환으로 추진했던 희망근로사업이 11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군정 발전에 힘써주신 참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영암군에서는 사업의 내실화 및 체계적인 수행을 위하여 희망근로 프로젝트 T/F팀을 구성하고 수시 회의를 개최하여 문제점을 도출 보완하였다. 또한 근로 희망자가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팝업창, 자유게시판, 희망메아리등 인터넷 활용 SMS 메세지 발송, 실과소 간부공무원 읍면 상주 신청독려로 5월26일 1,020명(119%)명이 접수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 했으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실과소와 읍면에서 가시적인 사업성과가 나타나고 생산적인 사업을 발굴 토론회를 거쳐 동네마당조성, 대불산단 녹지경관조성등 총 21개 사업을 확정하고 64개 사업장에서 희망근로사업을 시행해 왔다.

또한, 농촌인력의 희망근로 투입으로 농번기등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읍면별로 5-10명으로 희망근로 기동단을 편성하고 일손 부족농가 85농가를 대상으로 연인원 1,300여명이 참여하여 적기 영농 추진과 농업시설물 응급복구 추진으로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희망근로 상품권의 이용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홍보 리플렛 배부, 담당 급 이상 간부공무원 1인 1가맹점 늘리기 운동을 전개해 사업 시행 전 420개소에서 540개소로 확대하고 공직자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55백만 원을 판매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양했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금년도 희망근로사업을 평가하면서, 지역환경개선 과 편익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사업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사업 참여과정에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개선책을 마련하여 2010년 사업에 반영하여 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과 사업의 효율성을 도모키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5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