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곡성군 4-H, 제2의 도약 위한 4-H본부 창립
  • 기사등록 2009-11-30 21:55:42
기사수정
 
곡성군4-H본부(회장 정용근)는 4-H회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11월 30일 심청이야기마을에서 50여명의 4-H인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군4-H본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H 활동여건과 4-H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손한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특강과 순창군4-H본부 김기곤 고문을 초빙해 활동사례를 청취하고, 곡성군4-H본부 정관을 제정했으며 초대회장으로 정용근 회장을 선출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형래 군수는 “농산물 수입과 농촌인구 감소, 노령화 등에 따른 인적자원 부족으로 4-H가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4-H본부 창립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용근 회장도 “어느 지역보다 4-H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창립을 계기로 선배회원 찾기를 통해 회원수 확보와 4-H활동에 대한 인식확산부터 힘쓸 것을 약속한다.”며 4-H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4-H본부는 곡성군4-H후원회, 곡성군4-H연맹, 지도교사 협의회, 영농4-H회원, 역대4-H출신 선배 등 곡성군에 있는 4-H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곡성군 4-H활성화를 위한 주관단체로 활동하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3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