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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 식품안전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제20회 식품안전의 날’기념 평가에서 전국 1위 영예 - - 기초 위생관리,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등 모든 지표에서 고득점 -
  • 기사등록 2021-05-16 20: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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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2021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아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포상금 6백만 원을 수상했다.


평가항목은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27%) 기초 위생관리(63%) 정부 주요시책분야(10%) 가점(10%)의 4개 분야와 인구 10만 명당 식품위생감시원수 및 직무교육 이수율현장 보고장비(테블릿PC) 활용율과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위해식품 회수실적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등 12개 지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천시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기초 위생관리정부 주요시책분야 적정 추진 등 식품안전관리의 모든 지표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획득하며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그동안 인천형 안심식당 지정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국민다소비 유통식품 관리식중독 발생 예방관리 강화유통전문가 안심 멘토링사업 등으로 식품 안전 및 시민건강 증진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선제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해 배달전문 음식점집단급식소에 대한 촘촘한 지도점검 등 선제적 식품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백완근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식품의 제조유통소비단계까지 철저한 지도·점검은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식품위생업소 생활 방역수칙 철저 등 위생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개 시구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인천 동구와 남동구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2백 만 원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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