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8일 방희석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이 백운장학 기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방희석 교수는 지난 2009년 5월 14일 광양시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광양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노력에 교육계에서도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재)백운장학회는 금년에도 시 출연금 5억원, 기업체 및 개인기탁금 68건에 2억 7천만 원 등 총 7억 7천만 원의 장학기금이 기탁되어 총 90억여 원의 자산이 확보되었으며,

지역과 국가발전의 역군이 될 우수한 인재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많은 독지가, 기업체 등의 자발적인 기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