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흥군 용산면 소등섬 앞 ‘제철 맞은 파래’
  • 기사등록 2021-03-16 20:23:36
  • 수정 2021-03-16 20:24:2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소등섬 앞에서 파래 수확이 한창이다. 파래는 11월에서 3월이 제철이며, 바다 속의 손꼽히는 영양 식물로 칼륨, 요오드, 칼슘, 식물성 섬유소 등 몸에 좋은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장흥 파래는 웰빙 시대에 성인병 및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파래를 수확하는 장소인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 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고 불린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83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 진행
  •  기사 이미지 함평군,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포토데이 개최
  •  기사 이미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18일 개장... 체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