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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31사단 방문 장병 위문 - 지난 9월 태풍 “나리” 피해복구 활동 노고 치하
  • 기사등록 2007-12-2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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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도지사는 2007 연말 군경위문 활동의 일환으로 27일(목)에 보병 제31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특히, 31사단장 이하 장병들이 지난 9월중순 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남해안일대 피해복구 활동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데 대해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군경 위문사업은 도내 도서벽지에 주둔하여 향토방위, 치안활동 및 남해안 연안에서 경계경비 임무 수행에 여념이 없는 군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고양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지난 12월13일부터 실시하여 1천3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육군 제31보병사단 각 예하부대와 전남지방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전·의경대 및 순천 경비교도대 등 총 20개 부대를 대상으로 위문하였다.

도 관계자는,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가정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위문금과 위문대상 부대 등 위문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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