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유일한 정남진 장흥 귀족호도를 육성 보존코자 매년 11월 4일을 귀족호도의 날로 지정 색다른 체험을 하고있어 금년이 제7회째가 되는 해이다.
호도는 두알이 비슷해야 한쌍으로서 가치가 있다. 그래서 11월은 호도 두알을 뜻하고 호도의 달이기도 하며, 4일은 호도를 사랑하자는 뜻도 될 뿐 아니라 양각.삼각.사각 중에서 사각이 가장 명품의 가치가 있어 사각을 의미하기도 해서 매년 11월 4일을 “귀족호도의 날”로 지정한 이유이다.
|
또한 귀족호도는 10월 초에 생과로 수확하여 조제.건조.선별하는데 한달이 소요되며 11월 초순이 되어야만 상품으로 손색이 없고 영구 보존이 가능하여 11월 4일을 귀족호도의 날로 지정 "114귀족호도"로 지칭한다.
귀족호도의 날 가장 볼거리는 귀족호도 품평회로 금년에 생산된 최고명품 양각 10벌, 삼각.사각 5벌씩 총 20벌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한다.
선발된 20벌은 수많은 귀족호도 중에서 예선.본선을 거쳐 2009년 최고 명품으로 귀족호도 품격 심사위원회에서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