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한파주의보 발효 등 기온 급강하에 따라 긴급대응태세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한파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차량, 소방장비, 소방용수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에 나서고 있다.
주요내용은 ▲소방차챵 및 소방장비 동결방지 ▲출동 및 귀소 시 블랙아이스 등 결빙 예상지역 안전운행 ▲화재취약시설 순찰 강화 ▲산림인접지역 출동시 유관기관과의 공동대응 ▲화재 초기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는 최고수위 우선 대응 원칙 적용 ▲가용 가능한 모든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등 이다.
이상석 119재난대응과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고드름 제거, 수도관 파열 등 안전사고 출동이 증가하고 있다.” 며 “긴급대응태세 확립으로 재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3848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