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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겨울철 대비 특별소방대책 추진 박차
  • 기사등록 2009-10-29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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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조성, 예방대응 중점추진, 중간평가 및 자체심사등 3단계별로 추진 - 예방홍보 다양화, 한발 앞선 대응능력 고양, 안전문화 조기정착 기대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이달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기반조성 및 분위기를 확산하고 예방중심의 안전문화를 조기정착하기 위하여 한발 앞선 체계의 완벽한 현장대응체계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관내 주요 소방대상물 관계자 1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대책 간담회와 방화관리대상, 시장, 등 주요 취약대상 800개소에 대한 협조 서한문 발송 및 교육을 병행하고 유관기관 직능단체 및 NGO 등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마련에도 가일층 매진하고 있다.

또한, 10월중 예방홍보의 다양화로 안전관리에 대한 붐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지역의 973개소에 불조심 플래카드를 설치를 완료하고 11월중에는 다중이 운집하는 주요장소 3개소에 주요활동사진전 개최, 1학교 1소방관 책임제 강화로 겨울철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주요 취약대상 자체점검지도.예방순찰 및 소방관서장 현장 확인을 통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무허가 위험물 집중단속, 화재 등 겨울철 종합훈련 강화, 화재 등 재난현장 출동로 확보 등 한발 앞선 완벽한 현장활동 대응체계에도 박차를 기해 나가게 된다.

특히, 안전한 겨울나기 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499개소, 대형화재 취약대상 16개소, 공장․재래시장 115개소, 판매.영업시설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예방지도 및 소방법규에 의한 엄정한 법집행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소방서 예방관계자는 금번 안전대책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 화재 등 재난발생 위험이 많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환경조성과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함에 있으며 안전망 구축을 통한 살고 싶은 광양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여러분과 관계기관 및 대상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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