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해 동안 중앙부처, 전라남도 주관 각종 공모․시상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35건이 선정되어 8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광양시가 이렇게 많이 선정되기까지는 중앙 부처별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을 사전 파악한 후 선정가능성 여부 등을 집중 분석하여 적극 추진한 결과이며, 시정의 주인인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

공모사업은 건설교통부의 봉당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56억원이며 지역 특산품인 고로쇠향토산업 육성 5억원과 전국 최초의 치매환자와 정신지체 장애인의 위치 정보를 파악해 주는 U-수호천사 서비스사업 등 총 16건 75억8천2백만원이 선정되었으며,

시상사업은 개별공시지가 추진평가 대통령상, 청소년 정책평가 및 보육사업추진 국무총리상 등 중앙부처 12건(최우수3, 우수7, 기타2)과 전라남도 6건(최우수3, 우수2, 장려1), 민간 1건(최우수)으로 총 19건을 수상하여 시상금으로 5억4천만원을 받았다.

2008년도에도 신규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매년 시행하는 사업도 빠짐없이 응모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