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활동이 제한되거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 대면하지 않고 추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중심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였다.

건축가, 고고학자, 플로리스트 등 총 12개의 직업군을 알아보고, 직업군에 맞는 진로체험키트를 각 가정에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6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밖의 활동을 못해서 답답했는데 체험거리가 있어 재밌었어요.’ ‘새로운 경험이었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대화하며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나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였다.’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어지는 청소년진로체험 <알.쓸.다.잡(알면.쓸데있는.多.JOB)>은 11월중 청소년수련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