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택화재 증가에 따른 화기취급관리 철저 - 주택화재 41건, 사상자 30명, 재산피해 1억8천만원
  • 기사등록 2009-10-11 16:06:41
기사수정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2009년 10월 최근들어 주택화재가 급증하고 있고 원인 대부분이 아궁이, 쓰레기 등 화기취급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군민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전하고 있다.

올들어 현재 주택화재는 총 41건으로 전체 105건의 39%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10월 들어 발생한 화재 4건 모두가 주택화재로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화재원인 또한 아궁이, 가스렌지, 쓰레기소각 등 화기취급부주의로 분석되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주택난방을 위해 땔감을 이용한 아궁이, 화목보일러 및 가스렌지 사용 증가로 인해 앞으로도 주택화재가 계속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면서 화기취급시 인접가연물과의 안전거리유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7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