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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최영모)에서는 지난 9월 18일 회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버스 승강장 9개소에서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였다.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향우들에게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버스 승강장 주변을 중심으로 에취기를 이용한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 먼지 제거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최영모 오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환경정화운동은 구역을 지정하여 4개팀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매월 3째주 금요일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