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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곳곳에서 22일 오후2시부터 농민생존권을 위한 대대적인 농민대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각 관계부서의 담당자와 농협측관계자등이 참관하여 농민들의 하소연을 듣고있었으며 각지역 농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RPC저가미 판매 중단과 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공공비축미 출하를 거부하고 야적해 놓은 상태에서 지난해보다 20~30%정도의 풍년이 예상된 올해 기쁨이 넘쳐야할 자리가 성토의 장이 되고 있다.
한편, 전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재직시에는 북한에 생산량의 일부를 구호미로 원조하여 쌀 수급을 조절하였으나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북한과의 교류가 수월치 않아 농민들이 생산한 쌀 가격이 안정이 안되고 있어 시급한 정부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