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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코로나19 자체 방역
  • 기사등록 2020-03-17 2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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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화의전당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 즉각적인 재개관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휴관중이다.

 

현재 재개관을 준비하며 시설물 전체 특별 방역 소독, 냉방장비 점검, 공연장 무대 바닥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승강기의 핸드레일, 버튼, 출입문 손잡이 등은 1일 2회 이상 살균 소독 하고 있으며, 영화관, 공연장 내부를 비롯 사무실, 화장실 등에 대한 주2회 자체 방역을 실시하여 살균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 회원초청의 밤에서 제안된 고객의견을 반영하여 하늘연극장 로비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핸드레일을 설치하는 등 고객안전과 서비스를 개선했다. 여름철 냉방시설 운영을 위해 냉동기 세관 및 압축기 오버홀 작업을 진행하여 냉동기의 냉방효율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장기간 미사용 중인 하늘연극장의 경우 단차 보강공사, 도색작업 등 보수작업에 여념이 없다.

 

직원들 역시 자체적으로 위생을 관리중이다. 매일 출근 시 임직원 전원의 체온 확인 및내외부 미팅을 최소화하고 있다.

 

방추성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길 바란다”면서 “재개관하는 날까지 임직원 모두 합심해 시민이 불안감 없이 영화의전당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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