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 대표이사 김상호이하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9월 4일(금) 오전 11시30분경 전남 곡성군 옥과면 용두마을을 방문 용두마을 김향선이장과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고속-용두마을간의 농촌사랑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옥과면장, 농협곡성지부장, 옥과농협조합장, 전남재향군인회등 지역 유력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루어진 행사로 (주)중앙고속의 지역 사랑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중앙고속은 이번「1사1촌 자매결연」을 계기로 도·농 교류사업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사업의 참여로 재향군인회의 이념인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으며,
이의 활동방안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자매마을 농산물의 공동 구매 / 마을 특성에 맞는 농번기 일손돕기 참여등 중앙고속과 용두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중앙고속은 용두마을회관에 필요한 에어콘 및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마을에서는 (주)중앙고속과의 소중한 인연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함께 식사를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전남인터넷신문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