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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바람과 함께한 작은 전시회 - 소슬바람과 함께한 작은 전시회
  • 기사등록 2009-09-01 17: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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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우리의 자랑 소설 혼불의 배경지 혼불마을에 자리한 혼불문학관에서 혼불의 감동과 함께 남원 예술인들의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주 작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혼불문학관에서는 소슬 바람이 시작된 가을의 문턱에서 고향을 방문하신 성묘객과 가족단위의 나들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드리기 위해 꽃심관 사랑실에 지역 우수한 젊은 예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초대전을 갖고 관람객에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풋풋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5평규모의 사랑방에 전통의 한지공예, 박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천연염색,전통도예 등 그간 심혈을 기울려 만든 작품 약4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9월 말까지 전시된다.

혼불문학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예술인들의 전시공간을 제공 작품활동에 전념토록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 한다.
 
또한, 예술작품의 사진엽서를 무료로 받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엽서쓰는 체험도 준비되어 즐거움을 한충 더 해줄것이라 한다.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에 남원에 오셔서 지리산,광한루,국악의성지 둘러보시고 혼불문학관에 오시면 혼불의 감동과 남원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여행지이므로 방문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전시.관람 문의 : 063) 629- 6788 (혼불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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