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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완도해양경찰서 순시 - 완도파출소 격무직 경찰관 격려
  • 기사등록 2009-08-31 17: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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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31일 완도해양경찰서를 방문 해양주권수호와 해양안전관리의 주역으로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도서지역파출소를 방문,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공무원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완도해경 완도파출소의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인사말에서 완도는 청정해역으로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지로 특히 미역, 다시마, 톳 그리고 전복은 전국의 80%를 생산하여 국민의 식생활을 책임지고 있으며, 장보고대사의 기상과 윤선도의 유적지가 있는 보길도 등 역사의 얼이 서린 명소들이 많은 해양휴양관광지로 이 지역 해상치안은 김정식 서장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혼연일체가 되어 완도를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국민을 섬겨달라고 주문하였다.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는 완도해경 완도파출소 등을 근무자를 둘러보며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한건의 인사사고가 없이 검게 그을린 직원, 전경들을 치하하고 직업과 조직에 대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품위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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