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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119 봉사활동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 보성소방서, 노인복지시설 정 나누미 봉사활동
  • 기사등록 2009-08-30 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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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의무소방원과 사회복무요원 20명은 지난 28일 노인요양시설 보성군 벌교읍 작은자의 집과 장흥군 안양면 사랑의 집에 찾아가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 복무를 대신해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배치된 의무소방원과 사회복요원이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되어주기, 목욕, 빨래, 식사보조, 세탁, 청소 등 작지만 따스한 봉사활동을 펼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사회복무요원 김상빈은 “ 봉사활동이 너무나 즐겁고 보람찼다며 앞으로 근무가 없는 휴일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친구와 가족이 함께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 찾아가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소방서에서는 장애인, 119구급대 수혜자들중 생활이 어려운사람 ,산간오지마을 독거노인등에 대한 혈압, 맥박, 당뇨등 건강체크와 전기․가스시설, 도배, 집보수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로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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