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27일 마음으로 하나 되는 의무경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처음 개최되는 e-스포츠 대회는 3종류에 게임을 부서별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우승 부서에게는 특별외박(2박3일)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상진 수경은 “e-스포츠 대회를 통해 그동안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근무하는 부서가 달라 평소에 보지 못했던 선ㆍ후임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 이였다.”고 말했다.
김충관 서장은 “현장에서 경찰관과 함께 근무하는 의무경찰들이 건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재충전이 되고 서로 화합하는 한마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7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