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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대문패션축제 홍보대사로 ‘브아걸’ 위촉
  • 기사등록 2009-08-22 1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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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와 젊고 세련된 감각의 패션디자이너 최범석이 ‘2009 동대문패션축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은 가요계의 섹시디바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고 ‘2009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BBF인기스타상을 수여한 브아걸과 동대문에서 시작해 뉴욕컬렉션까지 진출하고, 패션과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신세대 디자이너 최범석을 ‘2009 동대문패션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브아걸의 톡톡 튀는 의상과 활동적인 모습이 동대문패션축제의 컨셉트와 맞아떨어지고, 동대문 출신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 중인 최범석 디자이너가 동대문패션축제의 행사 취지와 가장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설명했다.
 
2009 동대문패션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브아걸과 디자이너 최범석은 오는 25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패션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플로어 패션 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홍보를 위해 9월 18일 열리는 축하공연과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주최 및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2009 동대문패션축제’의 행사주간 첫째주와 셋째주에는 ▲수출상담회&수주패션쇼 ▲청계천 수상패션쇼 ▲게릴라로드 패션쇼 등 다양한 패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9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되는 ‘수출상담회 및 수주패션쇼’는 전년대비 해외바이어수의 대폭 확대가 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이번 축제의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게릴라로드 패션쇼’에서는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내 문화공간 및 서울주요상권 에서 전문 모델 15명의 패셔너블한 워킹이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심일보 대표는 “2009 동대문패션축제를 계기로 동대문 패션상권은 청계천의 복원과 함께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생동감과 매력이 넘치는 도심 속의 쇼핑, 관광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패션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대문패션축제가 올해 브아걸 및 동대문이 배출한 유명디자이너인 최범석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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