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에 따르면 아침 7시 36분경 완도항내 안벽과 선박사이에 엎드린 상태로 끼어있는 변사자를 지나가는 B씨(남, 45세)가 발견하여 119를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구조대와 순찰차를 급파, 119구조대에서 7시 47분 변사자를 육상으로 인양하였고 완도소재병원에 안치하였다.
완도해경관계자에 따르면 “의사소견은 익사이며 지문을 조회하여 변사자 A씨(남, 68세, 통영거주)로 신원을 확인하였고, 사고경위에 대해서는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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