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강진경찰, 군민 속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강진시문학파기념관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고, 경찰·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시낭송, 오페라공연, 통기타·섹소폰·바이올린 연주, 가야금·피아노 합주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김선우 경찰서장의 시낭독을 시작으로 대구치안센터 이동관 경위와 경찰발전위원회 김영배 부위원장의 통기타 연주, 지능범죄수사팀 박노진 경위의 색소폰 연주, 생활안전계 김재강 경위의 가족 이주엽 작곡가가 참여한 피아노‧ 가야금 합주연주에 이어 여성청소년계 김채라 순경의 시낭독으로 공연의 막을 내린 이날 행사는 공개장소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우 경찰서장은 “이번 MOU체결과 행사를 계기로 아름다운 문학의 고장 강진을 지키는 문화경찰로서 문학 감성을 치안에 접목, 주민 친화적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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