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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심판과 2010 지방선거 승리의 돛을 올리다.
  • 기사등록 2009-08-12 1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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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박준영, 기초단체장 이해식, 황일봉, 송광운, 서기동, 김충식.전직 국회의원 김기석, 유재규
최정식(女, UNI 사무총장), 노인수(前 부장검사), 허남석(前 곡성경찰서장)
정형오(회계사) 등 전문직, 공직자 출신의 참신한 인물 다수 참여.

오늘(12일)부터 민주정책연구원(원장 김효석)이 주관하는 “2009 민주당 최고지도자 과정“이 입학식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학사일정에 돌입합니다. 이 과정은 주로 2010년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공직자나 시민단체 출신, 또는 전문직 종사자의 참여도 돋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비공개로 다수의 현직 공직자들의 신청하였지만, 부득이하게 입학 심사 과정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미디어악법 강행처리에 맞서 무효화 투쟁을 벌이고 있지만, 그와중에도 이명박정부 심판과 2010년 지방선거 승리, 2012년 대선 승리를 위한 인재 발굴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중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천막을 치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처럼, 긴 호흡으로 수권(授權)을 위해서 정책을 개발하고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지금 민주당에 인재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거듭되는 독선과 실정에 대한 국민적인 반대여론이 고조되면서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인재들을 소중히 여기고 민주당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성과 소신을 지닌 동량(棟梁)으로 양성할 것입니다.

2009년 8월 12일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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