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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찬랜드 119수상구조대 안전지킴이 배치
  • 기사등록 2009-08-08 1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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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 영암119안전센터는 지난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영암읍 회문리 일대 氣찬랜드에서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현장 응급처치 105건, 환자 이송 3건, 생활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 540명을 실시하였다.

氣찬랜드는 전남도내 새로운 피서지로 부상하면서 주말 8만여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119수상구조대는 영암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유원지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119수상구조대에서는 방문객에게 물놀이 전 간단한 체조 등을 실시한 후 입수하고, 장내에서 뛰어다니지 않기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행동요령을 당부하였다.

영암119안전센터 이중희 센터장은 “ 피서철 기찬랜드 방문객 및 영암군민에게 지속적인 예방, 순찰활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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