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에서는 오는 8일부터 9일간 개최되는 제37회 강진청자축제 행사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가용 소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행사기간중 구급차 및 펌프차 등 소방력 11대 69명을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대형 돔, 전시장 등 주요 메인행사장 등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비롯 행사장내 및 인근지역 화재진압시설물 100%가동상태 유지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최상의 안전을 서비스 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쉽게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 해 볼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기춘 소방서장은 “청자축제에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및 인근 주요 건물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