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면 한우리예술단은 멋진 무대매너와 짜임새 있는 구성은 관객들과 심사위원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우리예술단을 10년 넘게 지도하고 있는 한순임 씨는 “바쁜 농사일과 집안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해 준 단원들이 있기에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우리예술단은 올해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안중근 의거 110주년 행사에 초청됐다. 전승길 단장은 “초청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모든 단원들이 맹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곡성을 나아가 한국을 빛내고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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