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1월 9일에 열린 ‘가래떡 데이’ 행사에서 가래떡과 떡국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한농연 회장 송기범씨는 “올해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백미는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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