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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다 있네 !』 워크숍 개최 - 농업기술센터에서 원예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09-07-02 14: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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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에서는 원예활동을 통한 초등교육 프로그램『텃밭에 다 있네!』의 교육적 활용방법 소개와 원예(농업)의 다양한 활용 가치를 홍보하고자 오는 7월 14일(화) 10:30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진흥청의 실제 프로그램개발자 김형득 연구사를 초청,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원예프로그램 진행자, 원예치료사, 유치원 또는 초등 교사, 관련공무원, 원예프로그램진행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예는 인지, 정서, 신체, 사회적면에서 어린이의 발달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교육수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예활동 프로그램(그린인테리어, 테마별 원예체험) 또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어 시민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텃밭에 다 있네!』는 초등학교와 각 기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이 원예-수학통합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러한 원예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찰력을 증진시켜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수(數)의 개념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식물과 친근해 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워크숍 세부일정 안내와 참가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어울공간(http://dosinongup.busan.go.kr)’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비자농업팀(☎970-377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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