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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감성 충만 더 프레즌트 아카펠라’공연
  • 기사등록 2018-10-25 1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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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31일(수) 오후 7시에 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감성 충만 아카펠라’를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하고 있는 공연이다.

 

아카펠라 그룹‘더 프레즌트(The Present)’는‘현재·선물’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혼성 보컬 그룹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등 해외초청공연을 통해 폭넓은 무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의 목소리로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요, 팝, 재즈, 가스펠, R&B 등의 다양한 음악을 노래하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소프라노 이화빈, 알토 한지은, 테너 최원석, 베이스 김용석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사람의 목소리로만 구성된 아카펠라 공연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더 프레즌트’만의 감성 레퍼토리로 관객과 호흡하며 짜릿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 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를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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