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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표고! 국내시장을 넘어 이제는 세계다! - 日本 SANTO 商社와 ‘장흥표고‘ 본격 수출계약 체결
  • 기사등록 2009-06-30 1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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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이명흠) 청계영농조합에서는 지역명품인 장흥표고 1톤을 일본에 직수출을 해 정남진 장흥 표고가 국내시장을 넘어 이제는 세계속으로 뛰어들었다.

이는 장흥표고유통공사에서 처녀 수출 전문상사를 통한 직접수출이 아닌 간접 수출을 한지 18년 만에 영농법인이 직접 수출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것은 “장흥표고”의 국제적 명성 재확인은 물론, 무역통상에서 검역과 엄격한 품질 선별 조건이 까다로운 일본에 수출하였다는 것은 장흥표고의 명성과 표고산지·생산·가공·저장·유통의 위생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이기도 하여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표고산업은 환경과 경제의 순환적구조상 “저탄소 녹색성장” 의 트랜드를 추구할 수 있는 산업으로 그동안 장흥군에서는 표고를 블루오션 친환경 소득사업으로 꾸준히 육성발전 시키기 위하여 농가들의 생산기반시설과 연구기반구축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해 왔다고 관계자는 말하였다.

지난 27일 청계영농법인(대표 선옥규)에서는 무역거래처인 “SANTO商社”(CEO '도요후쿠상')와 청계의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년간 50톤 물량의 장흥표고를 수출하기로 잠정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했다.

특히, 이날 때마침, 장흥을 방문해신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친환경 농림수축산물이 풍부한 농도 전남의 웰빙농산물을 일본인들이 많이 수입해 경제적 교류확대를 통하여 양국간의 우호도 증진하자고 수입상사 관계자를 격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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