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2018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이 연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월 1일(목)부터 각 읍․면사무소 및 문화누리 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를 통해 만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9월말 기준 총 3,016매를 발급하여 공연․영화․스포츠 경기 관람, 여행, 도서 구입 등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금년 수혜대상자 중 아직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지 않은 군민께서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발급 받으시고, 카드 사용 잔액은 소멸되니 본인 카드잔액을 확인하여 연내에 사용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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