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비상벨이란 응급실 내 설치한 비상벨을 누르면 목포경찰서 112종합상황실과 연결되어 비상벨 작동 시, 음성 수신을 통한 현장 상황을 인지 후 신속 조치하여 효과적으로 응급실 내 난동사건 대처 및 예방하기 위한 긴급 연락체계이다.
목포경찰서(이용석 서장)는 이번 양방향 비상벨 설치완료를 통해 병원 당직의사와 간호사들이 마음 놓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응급실 내 폭력사범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7962